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주단태/작중 행적/시즌 3 (문단 편집) === 11회 === 주석경에게 말빨로 털리는 과정에서 로건 리의 생존 소식을 듣고 폭주한다. 주석경이 본인의 할 말을 전해주고 떠나려 하자, 주단태는 비굴하게 무릎까지 꿇고 잘못했다면서 예전처럼 가족 3명이 화목하게 살 수 있으니 제발 여기서 꺼내 달라 하지만, 주석경은 그의 말이 어이가 없었기에 눈물을 조용히 흘리며 이를 간뒤 내가 이런 꼴 보려고 여기까지 온 줄 아냐고 화를 내고 희망을 버려라, 백준기 이름으로 잘 살라고 말한뒤 매정하게 떠난다. 이후 이대로 끝날 수는 없다며 어떻게든 탈출할 것이란 의지를 꺾지 않고 방도를 찾아 헤메기 시작한다. 간호사가 약 먹을 시간이랍시고 그를 백준기라고 부르자 자기가 그 이름을 어떻게 떨쳐냈는데 그딴 식으로 부르냐며 대노한다. 이 때 고용주 일가를 죽였던 일을 회상하는데, 사실 백준기의 아버지는 처음에 주단태가 본인을 위협할 때 말로써 상황을 모면하려고 하는 듯 했으나, 주단태가 휘두른 일본도가 천장에 박히자 곧바로 주단태를 제압하며 거지새끼, [[민설아|신발 좀 빨아라]] 등 온갖 욕이란 욕은 다 하면서 태세전환을 시전한다. 이 때 대사를 들어 보면 골수까지 빨아먹을 기세로 착취해 왔으며, 겨우 모아 뒀던 돈도 빼앗아 버린 것으로 보인다. 결국 다리까지 잡아 가며 본인의 돈을 돌려달라고 애걸복걸하나, 고용주는 적반하장으로 주단태를 베어 버리려 했으며, 주단태는 그 칼날을 '''손으로 막아서''' 역으로 제압해버리고, 경찰에 신고하려는 백준기의 아버지를 죽여버린 것. --죽일 만 했다-- 결국 만악의 근원이 백준기의 아버지였음이 드러난 셈이다.[* 주단태가 그동안 백준기의 아버지에게 당한 것들을 나열하자면 첫째, 엄마와 여동생을 심태촌 몰래 벌인 철거작업으로 인해 잃었다. 둘째, 그동안 나애교와 함께 모아온 돈을 백준기의 아버지가 천수지구 27번지에 건물 지을 수 있게 해주겠다는 약속 하나만 믿고 맡겼다가 죄다 뺏겼다. 셋째, 자신도 모자라 나애교까지 모욕당했다. 이쯤되면 악마가 안 되는 게 이상한 수준이고, 유독 나애교와 주석훈에게는 의심을 품지 않고 계속해서 믿었는지가 납득이 가는 수준이다. 유일하게 자신이 믿음이라는 걸 가질 수밖에 없는 상대들이었던 것. 물론 시즌 2에서는 [[심수련|나애교]]가 워낙 전과는 다른 행보를 소소하게 보여서 그랬다 쳐도. 그렇다 해도 백 번 양보해서 백준기의 아버지를 죽인 것까지는 참작을 한다 쳐도 아무 연관 없는 백준기나 백준기의 어머니에게 막대한 피해를 끼친 점(물론 3화에서의 회상이 백준기 기준으로 편집되었다는 걸 본다면 본인들이 기억 못 할 뿐이지 일본에서 상당히 모욕을 줬을 가능성도 있다.), 또한 자신이 그토록 아끼는 가족들에게 로비를 시키거나 채찍질을 하는 등 [[동족혐오|그토록 혐오하는 백준기의 아버지 같은]] [[내로남불|악마적 행위를 자행해놓고 이제 와서 아낀다고 말한다는 건]] 절대 용서할 수 없는 죄다.] 이후에도 헤라팰리스를 평생을 들여 만든 성으로 여기고 있으며 심수련이나 로건 리 같은 더러운 인간들이 활개치고 다니게 할 수는 없다며 반드시 돌아가겠다고 이를 갈며 탈출할 방도를 찾고 있다. 의자로 철창을 치면서 여 간호사를 위협하고, 여 간호사로부터 신고를 받은 남자 간호사들이 몽둥이를 들고 찾아와 자신을 막기 위해 철창을 열고 들어오자 의자를 집어던져 위협한 후 빈틈으로 탈출을 시도하나 간호사가 몽둥이로 목을 감싸고, 다른 간호사가 복부를 가격하지만 버텨내고 간호사가 몽둥이를 휘두르자 날렵하게 피한 뒤 간호사들을 치고 또 다시 달아나려 하나 간호사에게 다리를 붙잡히지만 치고, 어깨를 감싸려던 간호사까지 떨쳐낸 뒤 다시 나가려는 순간에 또 다시 다리를 붙잡혀 그대로 끌려오고, 다른 간호사에게 완전히 포박되어 '''''[[박하사탕(영화)|나 돌아갈래!]]"'''를 시전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